대한민국 공직비리

채동욱 "짧은 기간 최선 다했다" 퇴임식 없이 떠나(종합)

망아지05 2013. 9. 13. 20:03

http://media.daum.net/issue/529/newsview?issueId=529&newsid=20130913172109223

 

연합뉴스 | 입력 2013.09.13 17:21 | 수정 2013.09.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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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외 자식이 맞느냐 아니냐는 훗날 진실이 밝혀지겠지만.

 

 하나만은 알고 있다.

 

 검찰총장의 역할수행에 있어, 그것이 가로막을 일은 아니라는 걸.

 

 현 대통령이 세금도 내지않고, 전 대통령이 부임하며 청와대금고에 있던, 출처 불분명한 어마어마한 돈을 받았음에도,

 

2메가라 불리는 전 대통령이, 대운하가 아니라면서 실질적 대운하를 예산 22조를 들여 건설사 배불리기를 했음에도,

 

 그들은 잘 해먹었고, 잘 지냈고, 또 잘 지낼 것이라는 걸.

 

 너무 잘 알고있다.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의 모습은, 두꺼운 역사책의 비굴하고 부끄러운 한면으로 남겨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