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유엔미래보고서 2040_박영숙, 제롬 글렌, 테드 고든, 엘리자베스 플로레스큐 지음

망아지05 2014. 6. 7. 18:04

 

 미래학자들이 연구하고 집필한 유엔미래보고서 2040

 

 지나간 역사엔 'if'가 없다지만, 미래는 인간의지와 행동에의 결과물이므로 과거엔 없는 가능성 즉 'if' 가 있다.

 

 세계 국가별 헤게모니에 대해서는 다른 유사한 미래예견서적과의 차이가 있지만, 거스를 수 없는.

 

 즉, 필연적으로 다가오리라 공감되는 예상 시나리오가 몇가지 있었다.

 

 - 지구기온의 상승으로 전 세계적으로 현재의 국가별 기후의 특성 변화.

 

 - 교육의 인터넷화로 인한, 공교육-대학 들의 도태 및 몰락.

 

 - 무인자동차 시대로 인한 변화

 

 - 의료기술의 눈부신 발달로 인한 수명연장

 

 - 식량부족-물부족-석유에너지 고갈로 인한 변화

 

 - 3D프린터의 상용화 과정을 통한, 수많은 변화

 

 

 현재 2014년 6월. 나이 35.

 

 내 나이가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무난히 가능할 65세~70세. 70세까지라 가정할 때 남은 기간 35년.

 

 2049년.

 

 장담하건데.

 

 향후의 35년의 변화는.

 

 이전의 350년의 변화와 맞먹거나 더욱 변화무쌍하리라 생각한다.

 

 

 교육체계가 현재의 것이 아닌 것이 되고,

 

 현재보다 더욱 더 극심한 실업난이 오며,

 

 판매유통 등의 모든 경제활동의 로직들이 변화게되고,

 

 탈 국가, 탈 지역, 탈 인종의 시대에서.

 

 합리적 이성과 지성, 올바른 신념을 갖고 어떤 포지션을 가지며, 어떻게 살아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