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제작년이던가. 퇴근길에 우리 딸이랑 마눌이랑 집앞 골목길에서 집으로 향하고 있는데. 어미는 보이지 않고 새끼 고양이 두마리가 남의 집 배수구 파이프 안에서 냐옹거리고 있었다. 태어난지 1달 남짓 됐을까. 군생활때 창고에 있던 새끼 고양이 다섯마리를 사람 손 탔다고 어미가 다음.. 또하나의 가족 2019.06.18
또야와 치프의 관계 싸우는 건지, 장난 치는건지. 피가 나도록 장난을 치나? 붙어 다니고. 치프가 또야한테 일부러 시비를 걸고 뛰어드는데, 정작 잘때는 치프가 또야한테 붙어 잔다. 남의 마누라 팔에 큰놈이 머릴베고, 작은놈이 큰놈 머릴베고 잔다. 이건 뭐.. 이유를 설명할 수가 없다. 또하나의 가족 2012.11.04
닥스훈트_견종의 특성과 성격은 구분해야 한다. 견종마다의 여러 특성이 있다. 선천-외형적 특성. 유전적 습성의 특성. 하지만 햇갈리진 말아야 할 것 같다. 또야와 치프는 엄연히 같은 종이다. 선천-외형적 특성은 뭐 말 할 건덕지가 없겠고. 유전적 습성의 특성이라 한다면 : 자기 잘 자리(이불,담요)를 마치 흙을 파내듯하는 행위로 잘.. 또하나의 가족 2012.09.29
치프_닥스훈트 생후 57일째 며칠전까지만해도 손가락으로 갈비뼈를 만지면 갈비뼈가 마치 고무로된 파이프나, 연골처럼 잘 휘고(가늘고), 딱딱하지 않았으며, 가슴중앙까지 갈비뼈가 발달하지 않았다. 어제 만져보니 갈비뼈가 비교적 딱딱해져있고, 가슴 중앙까지 닫혀있는 감촉? 외형상 아직 자라고있는건지아닌.. 또하나의 가족 2012.09.26
닥스훈트 서열 싸움(또야 VS 치프) 체급차이가 꽤 난다. 또야와 치프는 11개월차이이고 치프는 고작 50일도 안돼었으니. 하지만 또야가 중성화 수술을 해서인지, 타 견종과 조우했을 때 먼저 공격성향을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체급이 비교가 안돼는 치프에게도 마치 기가죽어있는 듯 해온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서열싸움.. 또하나의 가족 2012.09.19
중성화 수술에 대한 견해 http://blog.daum.net/moonl79/33 중성화 수술. 수컷의 경우 고환을 제거. 암컷의 경우 자궁을 적출.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성화 수술의 부작용에 대해 잘 모른다. 왜일까? 그 이유는, 산부인과에서 태어나는 매우 높은 비중의 아기들이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나는 배경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 또하나의 가족 2012.09.19
또야 다이어트돌입 스마트폰 어플에 애견사료량 측정어플이 있어 받아보았다. 그 안에 비만도가 5단계로 되어있었는데 또야가 4단계와 5단계의 사이정도에 머물러 있는것 같다. 사료량을 그렇게 많이 준건 아닌데 또야가 비만이 된것은 아무래도 중성화수술의 영향이 큰듯하다. 하루 세번 사료급여를 하다,.. 또하나의 가족 2012.09.19